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주 상무 FC (문단 편집) === 2019 시즌 === 지난 시즌 종료 후 [[아산 무궁화]]의 선수단 수급이 중단되면서 상무의 경쟁률 또한 치열해질 것이 확실해졌고, 이를 증명하기라도 하듯 '''1차 합격자만 31명'''에 육박했다. 그럼에도 최종 합격자는 이 인원의 반도 안 되는 '''7명'''이 뽑혔으니, 앞으로는 상무 입대 또한 어려워질 가능성이 높다. 겨울 이적 시장 합격자는 [[강상우]], [[김대중(축구선수)|김대중]], [[류승우]], [[이찬동]], [[장호익]], [[진성욱]], [[한석종]][* 한석종은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계약 만료 후 FA인 상태에서 입대한 것이라 제대한 후에는 새로운 구단을 찾아야 한다.]으로 합격자 전원이 필드 플레이어다. [[http://naver.me/x9KaaXq9|#]] 즉 '''골키퍼 중에는 합격자가 없다.'''[* 단 1차 합격자 명단부터 골키퍼들이 1명도 없었던 점을 보면 애초에 지원한 골키퍼가 아예 없었을 가능성도 있다.] 또 입대 마지노선인 1991년생 선수들 중에도 역시 '''합격자가 없다.'''[* 1991년생 선수들은 [[김현훈]], 박광일, [[송승민(축구선수)|송승민]], [[이기제]] 4명이 지원했으나 전부 최종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들 중 이기제는 [[상근예비역]] 판정을 받고 [[K3리그]]의 [[김포시민축구단]]에서 뛰는 중.] 이 때문에 시즌 도중 어떤 식으로든 추가 모집이 이뤄질 것으로 보였고, 예상대로 시즌 개막을 앞둔 2월 25일 [[http://www.sangmu.mil.kr/user/indexSub.action?framePath=unknownboard&siteId=sangmu&dum=dum&boardId=O_45058&page=1&command=view&boardSeq=O_187909|추가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그리고 3월 18일 [[http://www.sangmu.mil.kr/user/indexSub.action?codyMenuSeq=70797&siteId=sangmu&menuUIType=sub&dum=dum&boardId=O_45058&page=1&command=view&boardSeq=O_213711|17명의 서류 전형 합격자 명단]]이 먼저 공개되었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4월 12일에 발표될 예정. 예상을 깨고 시즌 초반 3연승[* 강원전 2:0, 포항전 2:1, 인천전 2:0.]을 거뒀다. 언제나 그렇듯이 시즌 초반 상병장들 팔팔할 때 승점 쌓기가 어디까지 진행될지 봐야한다. 여담으로 이 개막 3연승 관련해서 엄청난 징크스가 있다. 2012년 K리그 승강제 시행 이후 개막 3연승 구단은 '''강등 사례가 없고,''' 이전 초창기 1983년 슈퍼리그 출범부터 적어도 2020년까지 개막 이후 3연승 구단은 '''최하위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만큼 초반 선전이 구단에 긍정적 분위기를 만들어 가기 때문이다. 감독이나 코칭 스태프의 입지도 탄탄하고, 선수들도 보다 여유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으니.] 4라운드 서울전에서 0:2로 패하며 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이후 5라운드 수원전에서도 0:0 무승부를 거두며 승리에 실패했다. 4월 12일 [[김민혁(1992년 8월)|김민혁]], [[김선우(축구선수)|김선우]], [[김진혁]], [[박세진(1995)|박세진]], [[배재우]], [[송승민(축구선수)|송승민]], [[황병근]]으로 최종 합격자가 확정됐다. [[http://www.sangmu.mil.kr/user/indexSub.action?codyMenuSeq=70797&siteId=sangmu&menuUIType=sub&dum=dum&boardId=O_45058&page=1&command=view&boardSeq=O_215056|#]] 이들은 4월 22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후반기부터 상무 소속으로 뛰게 된다. 전반기가 끝나고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지난 지금 시점에서 상주의 전력이 급격히 무너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8월 3일 [[경남 FC]]를 2-1로 잡아내고, 8월 10일 [[제주 유나이티드]]까지 잡아내면서 연승을 달리고 있다.[* 기묘하게도 상주는 올해 '경제인'이라 불리는 [[경남 FC]], [[제주 유나이티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패배한 적이 없다. 경남 FC 상대로 1승 1무, 제주 유나이티드 상대로 3승, 인천 유나이티드 상대로 2승을 거두었다. ~~경제인 전담 일진~~] 9월 17일을 기점으로 대거 전역자가 나온다는 점과 FA컵 4강까지 올라있는 지금 상황에서 전력 누수를 어떻게 커버할 것인가에 따라 상/하위 스플릿은 물론이고 FA컵 일정의 향방이 갈릴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전역자의 공백을 이기지 못하고 승부차기 끝에 [[대전 코레일]]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4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김태완 감독은 예전처럼 전역자 나가면 손가락만 빠는게 아닌 아예 새로 들어온 신병위주의 전술도 구상하는중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시즌이 지나면 지날수록 전역자들 비중을 조금씩 줄이고 신병 위주로 바꿔나가면서 새로운 전술 대안도 마련했으며 이 계획은 그대로 적중. 시즌 막판까지 상위 스플릿 진출 경쟁을 하고있다. 2019년 10월 6일 정규시즌 마지막 라운드인 33라운드 강원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었는데 파이널 A로 진출하려면 일단 강원을 이기고 같은 시각 펼쳐질 [[동해안 더비]]에서 울산이 포항을 상대로 최소한 무승부를 해 줘야 했다. 아니면 강원을 7골차 이상으로 이기든가. 경기 결과 2:1로 이겼지만 포항이 2:1로 울산을 이기면서 승점 2점차로 달아났고 승점 동률인 강원에게 총 득점에서 6골차로 밀려 7위로 파이널 B로 떨어졌다. 후반 추가시간에 김진혁의 역전골이 터지며 승리를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그 기쁨도 잠시, 포항이 그보다 1분 전에 터진 [[알렉산다르 팔로체비치|팔로세비치]]의 역전골에 힘입어 승리하면서 상주의 파이널 A 진출이 좌절됐다. 파이널 B 1차전 제주전에서 2:1로 역전승을 이뤄내 사실상 강등 탈출. 남은경기는 비교적 여유있게 남은 이병, 일병, 상병들 발 맞추는 형식으로 지내도 상관없게 되었다. 2차전 성남전에선 0:1로 아쉽게 패했으나 3차전 경남전에서 1:0으로 승리하며 하위 스플릿의 1인자 자리를 굳혔다. 2020년에 합류할 서류 합격자 명단이 무척 호화로워서 내년 시즌 전망도 밝다. 최종 순위는 7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